최근 중국의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의 발전은 놀랍다. 특히 무인 마트, 무인 립스틱 체험 등 사람이 개입되지 않는 ‘무인’ 관련 서비스들이 급격하게 등장하면서 많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무인 서비스는 두 가지 점에서 소비자들의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첫 번째는 엽기심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고객들의 호기심은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기에 약간 괴이해 보이는 것에도 관심을 가지게 한다. 비록 그 지속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구매로 유도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방해받지 않는 자유로운 쇼핑의 욕구이다. 가게에서 점원들의 안내와 개입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무인화는 쇼핑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자동화된 스마트 시스템의 확산은 이 두 가지를 만족을 배경으로 한다.

현재 스마트화는 이미 우리 생활의 여러 방면을 자리 잡고 있어 그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서비스나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서비스들은 점점 ‘스마트화’ 되어 가고 있다. 특히 의료 부문에서 ‘자원’에 대한 활용도가 높거나 소비자의 감정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황에서 무인화 서비스는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병든 가족을 돌볼 때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는데 필요한 침대는 그 한 사례이다. 간병은 그 자체가 심한 스트레스이다. 침대를 빌리거나 반납하는 과정의 번거로움과 직원들과의 대면은 부담이 된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입원율이 급속히 증가하고, 평균 입원 일수가 늘어나면서 간병인을 위한 침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중국에서 쉽지 않은 일이 되었고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 따라서 중국에서 간병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차에서 밤을 지새우거나 직접 간이침대를 가져온다고 한다.

최근 중국에 등장한 스마트 간병인 침대는 부족한 간병인 침대 문제와 대여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환자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과 부정적인 마음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메이(仪美)의학과의 리시장은 이 제품의 두 가지 중요한 특징으로 ‘스마트화’와 ‘무인화’를 꼽았다.

병원의 간병인 침대를 빌리는 것이 공공 자전거를 빌리는 것처럼 수월한가? 이메이(仪美)의학과는 “이용 방법은 상당히 수월하며 소비자의 이러한 모든 수요들은 공공 간병인 침대 제품들을 통해 충족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우선 침대의 개방식 입구는 사용자가 코드를 찍기만 하면 자유롭게 열었다 닫았다할 수 있는 코드 인식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사용 과정은 일반적인 “공유식 제품”만큼 간편하다. 이것이 바로 이메이(仪美)의학과 기술진이 블루투스 근접 무선 통신을 기반으로 스마트화 기술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결과이다. 또한 시간당 2위안(한화 약 350원)으로 상당히 저렴할 뿐 아니라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간병인 입장에서 뿐 아니라 병원 측에서도 인력과 병실 공간을 아끼면서 의료 방면으로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중국의 많은 병원에서는 공공 간병인 침대를 비치해 놓고 있다.

소위 ‘무인화’는 진정한 의미의 ‘무인(無人)’이 아니라 무대 앞에서 행해지는 종업원의 업무를 무대 뒤편으로 옮기는 것이다. 이메이(仪美)의학과는 플랫폼 관리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여 실시간으로 동적 데이터를 관리, 제어한다. 고객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을 하고,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기능들을 전문적으로 갖추고 있다. ‘무인화’는 사실 ‘인간화’를 진정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서비스를 ‘무대 뒤’로 옮기면 사용자에게 어떠한 부담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기능 수요 등 여러 방면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완전 자동 의료, 간호 상품의 설계 취지는 사용자로 하여금 자신의 소비 욕구를 보다 더 자유로운 방식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스마트 기술을 바탕으로 실현하는 것이다.”라고 리사장은 소개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상품과 접맥 시키려는 기업의 핵심 전략은 사람을 중심에 두는데 있다. 제조업은 구조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진보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인간 중심의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의 간병인 침대는 그런 도전의 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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